건강

여름철 땀띠 주의! 땀띠 예방 및 치료법

미미건강상식 2022. 7. 7. 22:30

여름철 피할 수 없는 땀띠주의보! 땀띠를 없애는 다양한 방법,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더울 때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만들고, 땀샘으로 만든 땀은 땀구멍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분비된다. 땀띠는 땀구멍이 막히면서 생기는 피부 증상을 말하는데, 자외선과 과도한 비누 사용, 다량의 땀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땀은 많이 분비되지만 모공이 막혀 땀샘이 터지면서 주변 조직으로 땀이 부풀어 올라 피부에 붉고 작은 좁쌀 형태로 나타나 따갑고 가려운 증상을 보인다. 땀띠는 붉은 한진이라고도 불리며, 아이들은 고열과 피부 조절이 잘 안 돼 땀띠가 나기 쉽다. 특히 피부가 접히는 목과 사타구니에 땀띠가 자주 발생하므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오늘은 땀띠를 없애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땀띠의 증상


땀띠의 증상은 물집과 가려움증이다. 가려워서 계속 긁으면 물집이 생기고 주름이 많이 생기지만 피부가 빨갛고 부어오른다면 땀띠를 먼저 의심하는 것이 좋다.
땀띠는 쉽게 퍼진다. 일단 물집이 터지면 옆에 있는 다른 부위의 땀샘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땀띠는 초기에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땀띠를 없애는 다양한 방법


1. 집안 환기 자주 시키기(피부에 환기 시키기)

실내 온도는 약 20도, 습기는 약 60% 정도로 해서
건조하지 않게 집안을 자주 환기시켜주는것이 좋다. 집안 환경이 땀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에 신선한 공기를 쐬어주는 것도 좋다. 땀띠가 나면 매일 같은 옷을 입지 않도록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기 어렵다면 쉴 기회가 있을 때 옷을 벗어 신선한 공기를 쐬어주는 것이 좋다. 즉, 피부에도 환기를 돕는 것이다.

2. 통기성이 좋은 헐렁한 옷을 입으세요.

땀띠가 있다면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을 입고 공기에 피부를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면 피부의 수분과 땀이 증발하기 쉽고 땀띠 주변에 수분이 모이는 것을 막는다.

3. 찬물이나 미지근한물로 목욕하고 건조시킨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적당히 온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지만, 땀띠가 있는 피부는 찬물로 열을 식혀주는것이 좋다.
땀띠가 있는 분들은 몸을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으므로 적당히 상황에 알맞는 온도의 물로 목욕/샤워 해준다.

발진이 생겼을 때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먼지, 먼지, 박테리아 모두 땀띠 부위에 감염을 일으켜 악화시킬 수 있기에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샤워를 하고 샤워 후 수분을 제거할 때, 공기를 건조시키기 위해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눌러 습기를 제거할 수도 있다.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추가적인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퍼뜨릴 수도 있다.

4.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다.

스테로이드는 적절한 부위에 염증 반응, 자극, 붓기를 줄여주는 약물이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얇게 바르고 크림을 충분히 바르면 땀띠의 발적과 민감도가 거의 확실하게 조절되고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5. 파우더를 사용하여 피부를 건조하고 진정시킨다.

때때로 덥고 습한 기후에서는 땀띠로 피부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땀띠가 난 부위에 탈크 파우더, 베이비 파우더, 옥수수 전분(한 집게)을 소량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파우더들은 수분을 흡수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시켜 준다.


6.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한다.

운동은 체온을 높이고 땀을 흘리게 한다. 물론 운동은 장기적으로 건강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땀띠를 예방하고 심지어 악화시킬 수 있다. 땀띠를 억제할 때는 가급적 격렬한 신체활동을 피한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7. 피부에 자극을 주는 클렌저나 비누를 피하고
일반 크림과 로션 사용을 피한다.


일부 비누와 클렌저는 때때로 매우 자극적이다.
땀에 젖은 피부는 자극 없는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을 추천하며 사용 시 저자극 클렌저 또는 비누를 권장한다. 샤워 시에도 자극이 없도록 부드럽게 씻어낸다.

땀띠가 자연적으로 낫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림과 로션을 시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크림과 로션은 땀띠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다고 광고해도 실제로는 땀띠를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8. 저자극 칼라민 로션을 바른다.

칼라민은 자극을 보호하고 진정시키며 줄여주는 성분이다. 이밖에 칼라민은 땀띠 등 피부질환을 동반한 화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칼라민이 함유된 로션은 발진 치료용 로션으로 판매되고 있다.


9. 에어컨/선풍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더위를 피한다.(몸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땀띠는 주로 더운 날씨에 땀이 나면서 발생한다. 땀을 적게 흘리면 표피 밑에 갇힌 땀 자체가 줄어들어 땀띠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다. 결국 땀띠를 치료하려면 더운 날씨나 더위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에어컨/선풍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몸을 시원하게 유지한다.

10. 오이나 녹차로 땀이 나는 부위를 진정시킨다.

오이의 경우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식힌 후 팩처럼 얇게 썰어 땀띠 부위에 붙이면 좋다. 녹차를 물에 적셔 식힌 후 화장솜에 적셔 땀띠 부위에 바르는 것이 좋다.

11.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비타민C는 땀띠 예방에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요즘 같은 여름에는 수박이나 오이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도 좋다.
제철과일이 최고의 보약^^

12. 탈수 라놀린의 도포

땀띠를 진정시키기 위해 탈수 라놀린 연고를 처방할 수 있다. 탈수 라놀린은 땀샘의 막힘과 피부 자극을 줄여 땀띠의 원인 자체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