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0대 명산
태백산
등반 일시: 2월15일 100명산 25번째
이번에는 대중교통으로 태백산과 함백산을 1박2일로 다녀왔다. 태백산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걸쳐 있는 산.
07시20분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여 10시 조금 넘어 태백터미날 도착하여 아침 식사 후 택시로 유일사매표소로 이동하였다.
등반 후기
태백산은 이번이 3번째 이전 2번은 1월초 회사 동료들과 함께 새벽전세버스로 이동하여 천재단에서 금년엔 운수대통에 대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느라 왔었는데 이번에 기원제가 아닌 100명산 25좌로 오르게 되었다. 공통적인것은 올때마다 바람이 많이불고 기온도차서 인증샷을 하려면 손가락이 끊어지는 고통을 감내해야한다...
오늘도 날씨는 매서웠지만 전날에 내린 눈으로 설국의전경을 맘껏감상하고 사진에 담을수 있엇고 끝없이 펼쳐지는 태백의 정기를 듬뿍담아올수 있었다.
겨울산행은 등산화,스틱,스키장갑,귀마게,아이젠,뜨건물,핫펙등을 준비한다면 언제나 안산, 즐산을 할 수 있다.
태백산 소개
태백산이라는 이름은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자갈과 모래가 깔려 있어 멀리서 보면 하얀 눈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삼국유사』에 “태초에 환인의 아들 환웅천왕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새시를 펴서 우리 민족의 건국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태백산은 북쪽의 함백산(1,573m), 서쪽의 장산(1,409m), 남서쪽의 구순산(1,346m), 남동쪽의 천옥산(1,277m), 연화봉 등 1,000m 이상의 높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1,053m) 동쪽. 둘러싸인. 낙동강의 발원지인 이 산은 해발 1,560m의 봉우리지만 산은 어렵지 않다.
태백산맥은 함백산맥과 함께 복잡한 지질구조를 갖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석탄대를 형성하고 있다. 북쪽 사면은 비교적 완만하고 정상 부근에 고위평탄면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남서측 경사는 가파르다.
한국석탄공사의 장성탄광을 비롯해 황지지역에 많은 탄광이 개발되면서 최초의 소도시였던 지역을 대표적인 광산도시인 태백시로 승격시켰다.
태백산은 천년병화가 들지 않는 영산이며, 만경대에는 단종이 악령이 되어 단종의 영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가 있다.
또한 이 산에는 태백산사라는 사당이 있었고, 소도동에는 단군성전이 있었다. 1989년 태백산 도립공원으로, 20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태백산 가는길
중앙고속도로→서제천IC→5번국도→제천→영월방향 38호 국도→영월→신동읍방향 31, 38, 59번 국도 병합구간 17.6km→석항리에서 31번 국도로 우회전→11.2km→녹전리→ 21km→칠랑리→문곡소도동사무소 앞 좌회전→도립공원 제3주차장
등산코스
유일사 매표소-> 유일사쉼터-> 장군봉-> 천재단-> 당골광장
장군봉: 해발 1567m
총거리 8.7km
소요시간: 3시간30분( 휴식20분 포함)
그 외 등산코스
△유일사 코스: 유일사 입구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4㎞, 2시간 소요)
△백단사 코스: 백단사 입구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4㎞, 2시간 소요)
△당골 코스: 당골광장 → 반재 → 망경사 → 천제단 (4.4㎞, 2시간 30분 소요)
△문수봉 코스: 당골광장 → 제당골 → 문수봉 →천제단 (7㎞, 3시간 소요)
△사길령 코스:사길령 입구 →유일사 쉼터 →장군봉 →천제단(4.7㎞, 2시간 40분 소요)
태백산 장군봉


높이는 1567m입니다.
춘양에서 남동쪽으로 1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태백산의 최고봉이다.
주목과 고사목이 많아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여 장관이 따로 없다. 장군봉과 태백산 천제단 사이 능선에 자라고 있는 나뭇가지가 마치 하얀 꽃이 핀 화원을 연상시킨다. 북쪽은 죽미산(917m), 남쪽은 일월산(1,219m)으로 이어진다.
태백산국립공원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태백산(1,568m)을 중심으로 강원도 태백시 영월군 정선군과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태백산은 1989년 5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70.052㎢로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 북쪽의 장군봉(1,567m), 동쪽의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 사이의 부소봉(1,546m)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태백산은 천년의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에서 대덕산, 만항재, 주목 등 다양하고 뛰어난 생태경관을 자랑한다.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 등 다양하고 뛰어난 많은 생태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기후
태백산 일대는 내륙 고지대에 위치하므로 대륙성기후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강하다. 산 북동쪽에 위치한 태백시의 연평균기온은 11.2℃이고, 1월 평균기온은 -3.1℃, 8월 평균기온은 23.8℃로 26℃의 연교차를 나타내고 있다. 연강수량은 1,019.3㎜이고 증발량은 1,282.4㎜이다. 고지대여서 결빙 일수가 168일이나 되며, 일조율은 45% 정도이다.
생태
조류는 90여 종으로 추정되는데, 그 중 참새류가 50여 종으로 가장 많고 쑥독새류가 1종으로 가장 적다. 개체수로 보면 까마귀·찌르레기·꾀꼬리·참새·멧새·종다리·알락할미새·노란할미새·박새 등이 많고, 촉새·무당새는 제법 희귀한 편이다.
포유류는 25종이 알려져 있다.
양서류는 꼬리치레도롱뇽·무당개구리·두꺼비·청개구리·참개구리·금개구리 등이, 파충류는 도마뱀·표범장지뱀·유혈목·무자치·능구렁이 등이 있다.
어류는 수계에 따라서 분포에 차이가 있다.
남한강수계의 어종은 보통종으로, 버들치·피라미·미꾸라지·종개·퉁가리·메기·둑중개·동사리 등이 있고, 희귀종으로 열목어·연준모치·참종개 등이 있다. 이 중 참종개는 한국특산어종에 속한다.
낙동강 수계는 보통종으로 다묵장어·뱀장어·버들치·피라미·긴물개·붕어·미꾸라지·자가사리·메기·둑중개·꺽지 등이 알려져 있고, 희귀종으로 연준모치·수수미꾸라지 등이 있다.
이 중 긴물개·자가사리·수수미꾸라지 등은 한국에 특산어종이다. 오십천 수계에도 버들개는 있으나 유량이 적어 어류가 빈약한 편이다.
곤충류는 34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 나비류 83종, 딱정벌레류 71종, 벌류 64종, 파리류 61종, 노린재류 43종 등으로 이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식물은 635종이 있는데 이 중 14종은 한국에 특산식물이다.
이 지역은 연평균기온이 10℃ 내외이고 연강수량도 1,000㎜ 정도로 냉온대에 속한다. 온량지수가 85∼100이므로 낙엽광엽수림대에 해당하고 있다. 산록부에는 아카시아나무·상수리나무·밤나무·떡갈나무 등이 많으며, 하천 주변 지대에는 갯버들·갈대·삿갓사초·물봉선화 등이 혼재하고 있다.
산 중턱에는 소나무·일본잎갈나무·졸참나무·물박달나무·너도밤나무·고로쇠나무·생강나무·층층나무·가래나무·물푸레나무 등이 혼합림을 이루고, 중턱 위로는 신갈나무·철쭉·거제수나무·사스래나무·자작나무 등이 혼재하며, 정상부에는 분비나무·주목·잣나무 등의 천연 침엽수림군계가 발달한다.
이 지역의 희귀식물로는 태백말발도리·좀바위솔·들솜쟁이·산토끼풀·호범꼬리·톱바위취·노랑무늬붓꽃·주목·참꽃나무겨우살이·참바위취·바위괭이눈·노랑만병초·멍석딸기 등이 제법 있다.
부존자원
태백산 일대는 산림자원이 풍부하였다. 특히 양질의 소나무가 많은데 태백산 서쪽 춘양(春陽)에서 나는 소나무는 ‘춘양목’으로 유명하다. 또한 동쪽의 원덕면 일대에서도 많이 생산되었다.
근년에 이 지역이 석탄 산지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주변의 소나무를 광산의 갱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나무를 벌채한 뒤 낙엽송을 식재하여 태백산 주변에는 낙엽송 군락이 많아졌다.
이 지역의 석탄 개발로 수송에 필요한 교통로가 건설되어 있기는 하나, 워낙 험준한 산간오지인 탓으로 아직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광산 주변은 벌채로 인하여 산림자원이 고갈되어가고 있지만 오지에는 적송과 잡목 등 임상이 좋은 곳이 많다. 태백 산지는 지하자원의 보고이다.
도계·장성·황지·고한·함백·사북 등은 석탄 산지로서 탄광 때문에 생긴 도시인데, 이 일대는 매장량·생산량에 있어서 국내 제일이다. 또한, 영월군 상동(上東)에는 우리 나라 제일의 중석광산이 있다.
이 지역에서 석탄 개발이 시작된 것은 1937년 일본인이 조선무연탄주식회사로부터 광업권을 양도받아 삼척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도계에서 채탄 작업을 하면서부터이다.
1945년 광복 후에는 종업원들의 자치제로 운영되다가 1948년 정부가 수립되자 상공부 광무국 관할로 운영되었다. 1950년 대한석탄공사가 발족하여 도계·장성 두 광업소에서 채탄을 하였다.
그 뒤 석탄 수요가 급증하자 석탄 채굴이 확대되어 1960년대에 들어 황지에서 본격적인 채굴이 이루어졌다. 함백·고한·사북·예미 지역은 민영 탄광이 들어와 태백산 일대의 석탄 생산이 본격화되었다.
이들 탄광취락은 원래 작은 한촌에 불과하였으나 석탄 개발 이후 산업철도가 전철화되는 등 교통이 원활하게 되어 도시로 발달하였다.
장성과 황지는 병합되어 태백시로 승격하였다.
석탄 개발 초기에는 지표 가까운 곳에서 채탄하였으나 오늘날에는 갱도가 깊어지고 에너지 정책에서 석유에 밀려 사양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관광자원
고한읍 정암사 경내에 수마노탑이 있다.
주변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서식이, 도계읍에는 높이 20m, 둘레 7.5m의 천연기념물 제95호 긴잎 느티나무와 천연기념물 제178호 석회동굴인 대이리 동굴지대가 있다.
대이리동굴에는 갈매굴, 환선굴, 관음굴, 제암풍혈, 양터목세굴, 덕발세굴, 큰재세굴 등 크고 작은 동굴이 흩어져 있다. 환선굴은 높이 15m, 너비 20m이고, 100m 들어가면 4개로 나누어진다.
이들 관광자원은 개발이 되지 않아서인지 교통이 불편하여 찾는 사람이 적다.
또한 태백의 황지는 낙동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태백산 정상은 조망이 좋고 지방의 산이라 오르기 쉬워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소도동 방향과 백단사 방향 등 여러 등산로가 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의 100대 명산/ 도봉산 신선대 (0) | 2022.02.20 |
|---|---|
| 한국의 100대 명산/ 함백산 등산 (0) | 2022.02.18 |
| 한국의 100대 명산/ 파주 감악산 등반 (0) | 2022.02.14 |
| 한국의 100대 명산/ 용문산 등반 (0) | 2022.02.12 |
| 한국의 100대 명산/ 광덕산 등반 (0) | 2022.02.11 |